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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에 왔으니 東海는 당연히 보고 가야 했다. 죽변등대의 주변 경치가 절경이라고 하여 죽변등대를 향하여 출발. 리조트에서 죽변등대까지는 약 30분 소요.
어제와 마찬가지로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졌다. 햇볕이 내리쬐는 곳에서는 십여 분 이상 견디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 죽변등대 전경. 왼쪽 건물은 관리동으로 추측됨. 관광명소로 알려져서인지 등대 주변이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었다. 나무와 잔디밭도 관리 상태가 훌륭했다.
▲ 등대 바로 앞의 조형물. 더운 날씨였지만 맑은 하늘 덕분에 사진이 예쁘게 나왔다.
▲ 아래에서 올려다 본 죽변등대
▲ 등대 뒤쪽에는 바다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다. 계단 좌우는 대나무로 둘러싸여 있다. 죽변등대 아래의 대나무 숲 사이에 조성된 오솔길인데 「용의꿈길」이라고 불린다.
▲ 계단을 내려가면 짙푸른 동해가 눈 앞에 펼쳐진다. 시퍼런 바닷물의 색감에 더위마저 잠시 잊어버렸다.
▲ 다음 목적지인 「어부의 집」도 보인다. 「어부의 집」 아래의 해변은 하트(♡) 모양을 닮아서 「하트 해변」이라고 불린다. 그렇게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작위적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 계단을 되돌아 올라가면서 바라본 죽변등대와 인근 경치
🔊🔊🔊
1. 관리상태 양호
2. 「용의꿈길」에서 바라보는 동해
3. 「어부의 집」과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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