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이 기능성 허리지지대 SitSmart 테크 젤

의자에 오래 앉아 있다보면 자세가 자연스레 흐트러지게 된다. 바르지 못한 자세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건 잘 알고 있지만 허리를 꼿꼿하게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고가高價 의자를 여러 개 사용해 보았지만 장시간 앉아 있으면 자세가 어김없이 삐딱해졌다. 유일하게 우리들체어에서는 정자세를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었지만 가슴지지대가 컴퓨터 작업에 방해가 되었다.

 

 

대안을 찾던 중에 아무 의자에나 방석처럼 놓고 사용할 수 있는 백조이Backjoy 기능성 허리지지대를 알게 되었다. 구입한 제품명은 백조이 기능성 허리지지대 SitSmart 테크 젤이다.

 

백조이Backjoy는 부친의 허리 통증을 줄여주려는 아들의 노력에서 착안한 것이라고 한다.

 

1984년 백조이 제품의 개발자 Preston Willingham은 아버지 Jim과 함께 플로리다에서 노스캐롤라이나로 골프여행을 떠났지만 장시간의 자동차 여행으로 말미암은 요통으로 Jim은 내내 누워 있어야 했다. 조각가였던 Preston은 1985년 부친을 위한 첫 허리 지지대 제품을 만들었다.^[각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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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핑크·민트 세 가지 색상이다. 포장용지에는 제품의 특장점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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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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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위에 제품을 올려놓고 방석처럼 사용하면 된다. 사용설명서에 정확한 착좌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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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는 정식수입제품과 병행수입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백조이코리아에서는 병행수입제품을 AS하지 않는다. 형태가 단순하고 재질이 튼튼해서 수리받을 일이 있을까 싶긴 했지만 정품을 구입하였다. 정품에는 정품 스티커가 제공된다.

 

사용설명서를 준수하면 허리를 곧게 편 자세가 자연스럽게 유지된다. 이 제품 또한 장시간 앉아 있으면 자세가 약간 흐트러지긴 하지만 일반 의자에 앉아 있을 때보다 훨씬 오랫동안 정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고가高價의 기능성 의자 대비 가성비는 압도적이다.

 

 

 

 

1. 출처: 백조이 코리아 홈페이지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