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 「정돈」에서 먹었던 돈가스는 임팩트가 컸다.
튀김옷의 부드러운 바삭함은 「정돈」이 돈가스 맛집으로 이름을 떨칠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됐다.
적당히 아삭하면서도 씹는 데에 불편함이 1도 없었던 튀김옷은 다시 생각해도 대단했다.
이날은 「정돈」 바로 옆의 푸드코트 「고메 월드」에서 식사를 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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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고메 월드 Gourmet World」 간판.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는 두 개의 푸드코트가 있다. 지상 9층과 지하 1층.
지상 9층의 푸드코트는 「고메 월드」이고, 지하 1층의 푸드코트는 「고메 494 Gourmet 49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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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코트 식당들의 배치도와 간단한 메뉴 소개.
입구에는 주문용 키오스크가 없다. 주문은 각 매장에서 직접 받는다. 주문할 때 차량 번호를 불러주어 주차 할인을 받는다.
눈에 제일 먼저 띈 곳은 「다운타우너」. 수제버거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주문 포기. 매장 메뉴판에는 치킨 패티가 들어간 버거만 표기되어 있었다.
KFC인가? 그런 의문이 들었지만 식사 시간이 촉박해서 다른 매장으로 향했다.
하도 이상해서 식사 후 「다운타우너」 매장에 가서 물어보았더니, 치킨 패티 버거와 소고기 패티 버거를 판매하는 카운터가 나뉘어 있다는 직원의 설명.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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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끝나갈 무렵이어서 창가 테이블에 자리 잡을 수 있었다.
대형 원형 창문으로 내다보이는 바깥 풍경이 꽤 신선하고 독특했다.
테이블에는 「이곳에 번호표를 접촉해 주세요」라고 적힌 부분이 있다.
매장에서 받은 진동벨을 그 부분에 올려두면, 매장에서 진동벨이 놓인 테이블로 음식을 가져다준다.
처음 보는 시스템이라서 처음에는 어리버리했음.
식사를 마친 후 빈 그릇은 테이블에 두고 식당을 나오면 됨. 빈 그릇은 푸드코트 직원들이 치워준다.
갤러리아 광교점 푸드코트를 이용하려면 약간의 예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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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페이」의 하노이소고기쌀국수와 「온기정」의 에비텐동.
쌀국수는 면발이 다소 뻣뻣했지만 국물 맛은 여느 쌀국숫집과 비슷했음.
「온기정」의 에비텐동은 다른 백화점이나 아웃렛에서 이미 여러 번 먹어 본 경험이 있어서 익숙한 맛이었음. 새우는 그다지 크지 않았지만 먹을 만했음.
🔊🔊🔊
1. 주문은 각 매장에서
2. 매장에서 받은 진동벨은 테이블의 지정 위치에
3. 식사 후 빈 그릇은 그냥 놔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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