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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휴스파에서 온천욕을 하고 나니 온몸이 나른했다. 심야의 산중(山中)은 묵직하고 서늘했다. 도시에서는 보이지 않던 별들이 밤하늘에 가득 초롱초롱 빛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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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과 욕실
하룻밤 숙박에 부족함이 없는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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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공영방송 외에 케이블방송도 시청 가능하다. TV 화면이 작다는 것과 각종 전선들이 너저분하게 늘어져 있는 것은 옥의 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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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오래된 방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가 전혀 없었다. 침구상태도 양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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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카운티 단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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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무소 앞에서 바라본 석정휴스파와 연못
다음 행선지는 '부안 궁항마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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