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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 '빌라드샬롯'에 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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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정상의 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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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드샬롯(Villa De Charlotte) 입구
유러피언 홈메이드 다이닝 앤 카페(European Homemade Dining and Cafe)
캐쥬얼 부티크 다이닝 앤 카페(Casual Boutique Dining and Cafe)
현기증 날 정도로 현란한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오픈 키친 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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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리플릿. 입구에서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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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까망베르 파니니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했으며, 달짝지근한 맛이었다.
위에 뿌려진 아몬드는 파니니와 묘한 앙상블을 이뤘다.
루꼴라 샐러드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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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대표 식당가답게 인테리어는 훌륭했다. 천장이 높아 개방감이 남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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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머쉬룸 크림 파스타. 질리지 않는 맛이었다. 함께 나온 무 피클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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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버거 세트. 퀄리티가 좋았다. 감자튀김은 맛과 식감이 모두 훌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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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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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드샬롯 메뉴 리플렛
맛·청결·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웠지만 일부러 재방문할 생각은 없다. 유사한 컨셉의 타 레스토랑 대비 차별화 포인트가 없었다. 롯데월드몰 지하라는 지리적 위치가 최대 강점인 식당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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