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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T&Tech16

아이폰4S 맥컬리 케이스 LUMSTAND: 야광기능 아이폰4S의 첫 케이스는 베루스 실리콘 케이스였는데 반 년이 지나자 정체를 알 수 없는 기름이 케이스에서 새어 나왔다. 다음 케이스는 무기한·무제한 교체라는 어마어마한 AS정책으로 무장한 슈피겐 리니어EX 범퍼케이스였다. 그립감과 디자인은 훌륭했지만 내구성이 약해서 일정 기간 사용하면 연결부위가 부서졌다. 몇 차례 망가진 케이스를 보내고 무상으로 새 제품을 받긴 했지만 불량품을 본사에 보내는 택배비가 케이스값을 넘어서기 시작했다. 결국 쌩폰으로 사용하다가 바닥에 몇 차례 떨어뜨리고 난 후 맥컬리 아이폰4S LUMSTAND를 구입하였다. ▲ 한창 때에는 나름 고가 케이스이었음을 암시하는 가격표. 현 시세는 12000원. ▲ 아이폰을 거치·충전하는 LUMSTAND. 색·질감·디자인 모두 무난하다. ▲ LUM.. 2016. 7. 18.
아이폰4S 맥컬리 리트랙터블 싱크 케이블: 미인박명(美人薄命)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일체형 배터리다. 아이폰의 미니멀리즘을 위한 필수조건이 일체형 배터리이긴 하지만 충전 어댑터와 케이블을 늘 챙겨야 한다는 수고로움이 따른다. 가방 없이 가벼운 차림으로 외출할 때에는 충전도구를 어찌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맥컬리 리트랙터블 싱크 케이블을 사용해 보았다. ▲ 투명 플라스틱 포장박스. 덜 것도 뺄 것도 없는 무난한 재질이다. ▲ 색상과 디자인 모두 깔끔하다. 믿고 쓰는 맥컬리. ▲ 바지 주머니에 넣어도 부담없을 만큼 작고 가볍다. ▲ 양쪽 케이블을 동시에 당기면 늘어나고 늘어난 케이블을 살짝 더 당기면 감긴다. 한쪽 케이블만 당기면 단선斷線될 수 있다. ▲ 케이블 초기불량은 없었다. 아이폰에 케이블을 결.. 2016. 7. 18.
큐센 숫자키패드 SNK3000: 없을 땐 간절하더니 있으니 데면데면 텐키리스 키보드의 장점과 단점은 명확하다. 마우스를 몸쪽에 가까이 놓을 수 있으므로 오른팔의 부담이 줄어드는 대신 숫자 입력이 불편해진다. 텐키리스 키보드(아이락스 K20) 사용 초기에는 숫자를 입력할 때마다 오른손으로 허공을 허우적거리기 일쑤였다. 키보드에 차츰 익숙해지면서 몸개그는 줄어들었고, 쾌적해진 마우스 사용환경 덕분에 텐키리스 키보드에 만족하고 있다. 숫자입력 스트레스가 전혀 없었는데도 숫자키패드를 구입한 이유는, 메인키보드 왼쪽에 숫자키패드를 놓고 숫자키패드의 엔터키를 활용하면 문서작업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숫자키패드 중에서 〈큐센 숫자키패드 SNK3000〉을 구입하였다. ▲ 스펙 방식: USB방식과 PS2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운영.. 2016. 7. 17.
플레오맥스 USB허브 SP-30B: USB 3.0에 대한 환상 2009년부터 사용해 온 데스크탑 컴퓨터가 최근 들어 눈에 띄게 버벅거렸다. 약 8년을 버텨 줬으니 제몫은 한 셈이다. 컴퓨터를 새로 장만하면서 USB 3.0을 지원하는 〈플레오맥스 USB허브 SP-30B〉를 주문하였다. 제원 포트 개수 4 정격 전압 5V 제품 색상 WHITE, BLACK 크기 105㎜(W) × 46㎜(H) × 22㎜(L) USB 버전 USB 1.0 ~ 3.0 시스템 요구사항 Win 8, Win 7, Win Vista, Win XP ※ 시스템 요구사항에 Win 10은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Win 10(64bit)에서 정상 작동한다. 구성품 USB 3.0 허브 중에서 가장 깔끔한 디자인과 제조사(플레오맥스)의 네임밸류 때문에 이 제품을 선택하였다. ▲ USB허브와 연결케이블 ▲ 유광재질의.. 2016.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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