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1 우한 코로나 사태 "민주당만 빼고, 하나투어 빼고" 하나투어 역삼동 모 판매대리점이 "문재앙 코로나로 인해 당분간 재택근무합니다"라는 휴업 안내문을 게시했다. 이에 하나투어는 지난 13일 "역삼동 대리점의 이 행위는 하나투어와의 계약 위반이며, 하나투어 브랜드를 훼손하는 것으로 앞으로 판매대리점 계약해지 및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나투어 계약 위반? 하나투어 브랜드 훼손? 역삼동 판매대리점은 계약서의 어떤 조항을 위반한 것일까? 잠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보자. 2016년 12월 초순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태 당시. 하나투어 대리점이 LED 게시판에 "박근혜 퇴진"이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나투어는 2016년 12월 3일에 '박근혜 퇴진'이라고 LED 전광판에 띄운 하나투어 시청점이 직영점인지 아니면 대리점인지 밝히고, 대.. 2020. 3.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