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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진도 운림산방(2015.12): 기대만큼의 감동은 없었다

by AOC 2016.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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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림산방(雲林山房)은 전남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쌍계사 인근에 있다.

 

조선시대 남화의 대가였던 소치 허련(小痴 許鍊)은 1856년 9월 스승인 추사 김정희가 타계하자 고향 진도에 내려와 초가를 짓고 운림각이라 이름하였다.

 

 

 

진도-관광명소-운림산방-소치-허련

 

 

 

진도의 대표적 관광명소로서 늘 손꼽히는 곳이다.

 

 

 

 

▲ 운림산방으로 입장!

 

 

 

 

▲ 운림산방의 가장 안쪽에 있는 「진도역사관」

 

전시관은 선사/고대실, 삼별초 항쟁, 명량대첩, 유배문화실, 역사의 발자취, 농경유물실, 전시실, 이벤트홀, 향토작가전시실, 영상실 이상 열 개의 섹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향토작가전시실에서는 허백련, 하철경, 박행보 등 진도 출신 작가들의 서화(書畫)를 감상할 수 있다.

 

 

 

 

▲ 소치 기념관

 

 

 

 

▲ 소치 허련이 진도에 낙향하여 머문 소치 고택 「운림각」

 

 

 

 

▲ 소치 화실

 

 

 

 

▲ 운림지(雲林池)

 

연지(蓮池)이다. 영화 「스캔들 – 남녀상열지사」의 촬영지로 사용되었다. 연못 한가운데의 배롱나무는 소치 허련이 심었다고 전해진다.

 

 

 

 

▲ 첨찰산과 운림산방

 


1. 소치 허련(小痴 許鍊)이 말년에 기거한 곳

2. 진도의 역사와 문화를 압축 전시한 「진도 역사관」

3.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운림지(雲林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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