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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i2

벨킨 Boost Up 아이폰·아이패드 충전기: 정품보다 낫다 애플 정품케이블은 왜 그리도 하나같이 연약할까. 물건을 소중히 다루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 충전케이블의 피복이 벗겨지기 시작하더니 기어코 수명을 다했다. 애플이 순정케이블의 내구성을 의도적으로 낮췄다는 의심마저 들었기에 순정케이블을 새로 주문하는 것이 내키지 않았다. 애플의 인증을 받은 제품 중에 벨킨 충전세트를 구입하였다. ▲ 정식명칭은 〈벨킨 Boost Up 가정용 충전기 2.4A이며 MFi(Made for iPod/iPhone/iPad) 인증을 받았다. 박스 디자인은 산뜻하지만 광고문구가 무질서하게 배열되어 있는 게 흠이다. 어댑터와 라이트닝 케이블이 들어있다. ▲ 2.4A의 고출력 충전기로서 기존 1A 충전기보다 40% 빠르게 아이패드를 충전한다. 케이블의 길이는 1.2미터이다. ▲ 이 제품.. 2016. 12. 29.
아이폰 캡스톤 충전케이블: 뛰어난 가성비 아이폰의 정품케이블이 위태로운 상태가 되었다. 집에서만 고이 사용해 왔지만 애플 정품케이블의 약한 내구성은 피할 도리가 없었다. 아이폰4S가 출시된 지 4년이 넘었지만 정품 액세서리 가격은 여전히 안드로메다에······. 애플의 공식인증을 받은 캡스톤 케이블을 구매했다. ▲ 비교적 오랫동안 버텨준 애플 정품케이블. 희한한 것은 연결부의 피복이 심하게 손상됐지만 정상작동한다는 것이다. ▲ 제품 구성 들어보지 못한 메이커라서 걱정했는데 포장은 깔끔하고 탄탄했다. 사은품으로 묘하게 생긴 보조배터리가 딸려 왔는데 이게 정말 물건이었다. 2016/07/16 - [리뷰/IT&Tech] - 아이폰 모노프라이스 보조배터리: 값어치 있는 "덤" ▲ 애플 공식인증 표시 애플에서 공식인증한 액세서리에는 MFi(Made fo.. 2016.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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